단체복 제작도 이제 실크스크린 전문 롤러팩토리와 함께하세요

안녕하세요 롤러팩토리입니다.

이제 추운 겨울도 얼마남지 않아 단체복 제작 시즌이 돌아오는데 이번에는 롤러팩토리에서 그동안

제작했던 단채복 작업 몇가지를 차례로 올려볼까해요

롤러팩토리는 다양한 실크스크린용 프레임과 장비를 보유하고 있어서 도안만 있다면

현장에서 바로 작업도 가능하답니다.

바로 왼쪽에 보이는 디지털 제판기 QS200이 있기 때문에 가능하죠

디지털 제판기는 디지털 제판기용 특수 필름을 일반 샤대신 견장하고 종이에 프린트하듯 바로 제판이 가능한 장비예요

말로는 이해가 좀 어려울 수 있을거 같으니 아래 사진을 보시면 이해가 가실겁니다.

특수한 필름지에 프린터 헤드가 지나가면서 도안을 뚫어버리기 때문에 유제를 바르고 감광해서 수세하는

이런 기존의 방식이 필요가 없답니다.

그러니 매우 빠르고 편리하겠죠

디지털 제판기에서 약 1분간 제판이 이뤄지고나면 이제 바로 프린팅 작업을 할 수 있답니다.

기존에 제판된 판을 거는것과 동일하게 인쇄위치를 잡고 판을 건뒤 안료를 올리고

스퀴지로 밀어주면 제판한것과 동일하게 프린팅 할 수 있어요

이렇게 별도의 작업 없이 쉽고 빠르게 도안을 티셔츠에 프린팅하였습니다.

이런 방식이기 때문에 소량 작업도 빠르게 가능해요

다음엔 열건조 처리로 안료를 완벽하게 건조 시켜줘야 세탁해도 문제가 없겠죠?

다음은 등판에 프린팅할 도안을 디지털 제판으로 출력하고 있는 모습이예요

그렇게해서 등판도 프린팅이 완선된 모습입니다.

사용하고난 필름은 잘 세척해서 보관후 다시 사용도 가능하고 여차하면 찢어서 폐기하면 되요

소량인쇄의 경우 더더욱 냄새가 많이나는 안료나 마찬가지로 판 세척시 냄새가 나는 용제를 써야한다면 폐기하고

다시 디지털 제판하는게 건강에 이롭겠죠

마지막으로는 다른색상의 원단에 추가로 프린팅 작업 해봤습니다.

이제 소량 단체복이나 커스텀 인쇄도 롤러팩토리와 함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