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롤러팩토리 죠니 K입니다.
지난번 파주출판단지 롤러팩토리 사무실 정리에 대한 포스팅을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5년 만의 재배치였는데 꽤 고된 하루 반나절이었네요.
이번 재배치로 좀 더 쾌적한 업무 환경을 만들 수 있어서 만족합니다.
제가 그래픽 디자인이나 사무 업무를 보는곳을 가운데로 두고 벽면에 예전 작업했던 그림을 몇 점 걸었습니다.
책장도 다시 한번 정리하며 집에 쳐박아 뒀던 게임 관련 제품도 가지고 왔어요.
당근으로 산 가장 왼쪽의 산요 모니터는 드림케스트용, 가운데 오른쪽은 당근으로 나눔 받은 레트로 게임용 모니터입니다.
드림 케스트는 변압기가 없어서 아직 연결 못 했어요.
남은 선반을 정리하고 다른 벽면에도 그림을 몇 점 걸었습니다.
가끔 놀러 오는 손님이나 지인과 함께할 게임, 시대가 좋아져서 몇 백개의 게임을 손쉽게 할 수 있네요.
연말이라 그런지 지인이나 실크스크린 관련 종사자와 모임 같은 걸 가져보고 싶습니다.
아참 그리고 블로그에 올린 실크스크린 이론 수업 내용을 유튜브 방송으로 만들어 보려고요.
아무래도 제가 직접 설명하게 되면 보는 분이 이해가 빠르실 거 같아서 준비해 보겠습니다.
그럼 다름 또 다른 내용으로 포스팅 이어나갈게요.
https://www.youtube.com/channel/UC50cjd7Vtlt59RAqEeEyiu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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