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예1 신년카드와 가죽에 실크스크린 하기 단기로 기획한 실크스크린 신년카드만들기 워크숍 진행했습니다. 롤러팩토리를 찾아주신 세분, 그전에 수강하신 현직 디자이너분들과 켈리그라피강사분에 이어 이번에는 가죽공방을 운영하시는 분이셨어요 카드를 찍으면서 직접 가지고 오신 다양한 가죽에도 찍고 가셨답니다. 안그래도 가죽에 실크스크린 의뢰가 들어와서 을지로에 안료사러 가야 했는데 그전에 좋은 경험도 해보고 세분 모두 너무 재미있게 작업하셔서 저도 덩달아 시간 가는줄 모르고 같이 작업했어요 원래는 3시부터 7시까지 일정이었는데 9시 가까이되서 끝났습니다. 티셔츠 나염만 하다가 수강생분들과 이런 저런 작업 이어가다보니 저도 많은 공부가 되어 너무 고맙고 감사해요 2014년 앞으로도 이런 값진 경험 이어가길 희망하며 더욱 노력하는 롤러팩토리가 되겠습니다. 2015. 1.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