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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스크린 프린팅

나이키 에어맥스 데이 실크스크린 체험 현장 02

by JONNY K 2017. 4. 3.


안녕하세요. 실크스크린 스튜디오 롤러팩토리입니다.

지난번 포스팅에 이어 나이키 에어 맥스 데이에서 진행한 실크스크린 체험 현장 내용 이어가도록 할게요.

행사일 동안 오픈은 정오부터 밤 10시까지 진행됐는데, 낮이나 늦은 밤이나 많은 관람객 수는 변치 않았습니다.

그만큼 나이키 신제품 출시와 이번 행사에 많은 사람이 관심을 보인 결과겠죠.



행사일정 중 일반인 외에도 많은 연예인들이 방문하고 또 실크스크린 체험도 경험해보고 가셨어요.

촬영은 못 했지만, 조세호, GD, 류준열, 현아 등 많은 스타를 바로 앞에서 보고 대화도 나눌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이었어요.



다시 실크스크린 체험으로 돌아와서 4일간 생각해보면, 프린팅 체험을 시작하면 대기 줄로 인해 바로 마감되고 다시 시작하면 마감되고... 반복이었습니다.



체험을 시작하면 보통 40~50분 정도 진행하고 잠깐 쉰 뒤, 곧이어 다시 시작하고를 반복, 정말 바쁜 시간을 보냈는데 실크스크린 체험이 워낙 인기도 많았고, 또 참여하시는 분이 즐거워해서 진행하는 저희도 보람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렇게 밤이 저물어가고 몇 년 전 실크스크린을 시작하면서 꼭 한번 진행해보고 싶던 브랜드인 나이키와의 행사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이전에 진행했던 많은 기업과 브랜드도 기억에 남지만 이번 나이키 에어맥스데이 실크스크린 체험 행사는 오랫동안 생각날 거 같아요.

2017년 올해엔 또 다른 브랜드와 어떤 재미있는 실크스크린 작업 진행하게 될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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