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데크9

실크스크린으로 스케이트보드 데크 작업 안녕하세요. 실크스크린 스튜디오 롤러팩토리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실크스크린 작업은 조금씩 진행해온 스케이트 데크 작업이에요. 이번 작업은 제 개인 작업은 아니고, 의류 브랜드 매장에 디피를 위한 제작 의뢰였습니다. 레드와 네이비 블랙, 총 3도 색상을 흰색 시트지에 실크스크린으로 프린팅한 뒤 무지 데크테 부착했습니다. 시트지 인쇄도 쉽진 않았지만, 시트지로 커스텀 데크 작업은 시트지 부착이 가장 어려운 거 같아요. 아직 숙달되지 않은 점과 도구의 문제도 있습니다. 외국의 사례를 보면 시트지 전용 컷팅 칼이 있던데 다음에는 한 번 사용해 봐야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작업에서의 복병은 바로 윗면 인쇄였는데 그리 큰 곡면이 아니라 만만하게 봤다가 정말 고생을 많이 했어요... 그래도 몇 차례 시도하고 감이 .. 2017. 3. 22.
스케이트보드 데크에 아디다스 실크스크린 두번째 작업 안녕하세요. 실크스크린 스튜디오 롤러팩토리입니다.이번에 소개해 드릴 실크스크린 작업은 지난번에 이어서 아디다스 그래픽 작업을 시트지에 프린팅한 뒤 데크에 부착해 보았습니다. 지난번 작업에선 아디다스 로고가 아닌 다른 로고를 프린팅했었는데, 이번에는 시트지 컬러와 아디다스 로고를 프린팅해서 원래 구상한 대로 작업했어요. 다만, 시트지를 바닥면에 부착하지 않고 작업했더니 실크 판과 떨어지면서 물감 자국이 조금 남았습니다.이런 예상치 못한 점도 실크스크린의 매력이라면 매력이겠죠? 일러스트로 작업하면서 스피커가 바닥에 부딪히는 모습이라 피가 긁히는 부분을 음표로 표현해봤는데 보는 사람들 눈에 제대로 보일지 모르겠네요 아무래도 이미지가 섬세하고 시트지에 프린팅해야 해서 메시를 300목으로 견장 해서 제판했더니, .. 2016. 7. 12.
스케이트보드 데크에 아디다스 실크스크린 작업 안녕하세요 실크스크린 스튜디오 롤러팩토리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실크스크린 작업은 지난 아디다스 일러스트를 이용해 시트지에 스크린 프린팅한뒤 데크에 부착해 보았습니다. 원본 이미지는 이렇게 작업했었지요 우선 데크 크기에 맞게 이미지를 편집해 배치하고 필름 출력해서 감광을 준비합니다. 감광 유제를 바르고 난뒤 감광하여 수세를 마치면 사진처럼 이미지만 씻겨나가 프린팅 할 수 있는 제판이 완성되게 됩니다. 데크 전체를 프린팅해야하기 때문에 프레임이 꽤 길어야해서 예전 동료가 롤러프레임을 연장해서 제작해준 것으로 다행히 한번에 프린팅 할 수 있는 크기가 마련됐어요 싵트지에 프린팅을 마치고 데크에 부착한 모습이예요 원래 중앙에 아디다스 로고를 프린팅해야하지만 이번 지인의 전시가 있어 전시에 맞게 로고를 수정해서.. 2016. 7. 6.
에스콰이어 7월호에 소개된 실크스크린 스튜디오 롤러팩토리 안녕하세요 실크스크린 스튜디오 롤러팩토리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내용은 얼마전 에스콰이어와 진행한 실크스크린 내용이예요 두페이지 분량에 롤러팩토리와 실크스크린에 관한 내용이 실렸습니다. 스트리트H와 인터뷰 이후 스펠로, 에스콰이어까지 세번째인데 스펠로와 인터뷰할때는 동영상 촬영이어서 거의 얼어있었던거 같아요 잡지에 실린 내용은 실크스크린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롤러팩토리에 관한 짧은 길입니다. 롤러팩토리를 찾아주신 두분께 실크스크린에 대한 설명과 함께 이전에 그래픽작업물로 시현해드렸어요 그리해서 나무와 유리 그리고 티셔츠에 각각 프린팅해보았습니다. 아인슈타인과 히치콕 모두 두가지 버전중 무난한걸로 그리고 마지막으로 스펠로 인더뷰때 작업한 테크와 함께 촬영해봤습니다. 마지막으로 스펠로 함께한 인터뷰 영상입.. 2016. 6. 22.
잡지 촬영을 위한 실크스크린 작업 안녕하세요 실크스크린 스튜디오 롤러팩토리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실크스크린 작업은 바로 목재에 지난번 히치콕에 이어 작업했던 아인슈타인이예요 이 작업은 잡지사에서 공방소개차 실크스크린 체험을하며 작업 진행했습니다. 사운드오피니언의 티셔츠 디자인과 히치콕 유리 액자 프린팅, 그리고 나무에 아인슈타인을 프린팅했어요 잡지에 소개될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마지막으로 지난번 스펠로와 인터뷰하며 작업했던 데크와 함께 사진 촬영해봤어요 나무에 실크스크린 작업을 자주 해보지 못했지만 요즘 금속과 나무 인쇄도 조금씩 진행해보고 있는데 티셔츠처럼 자주하는 작업이 아니라 그런지 새롭고 또 재미도 느끼고 있습니다. 그럼 다음에도 재미있는 실크스크린 작업으로 포스팅하도록 할게요 이제 실크스크린 교육부터 재료까지 롤러.. 2016. 6. 3.
스펠로 인터뷰와 스케이트보드 데크에 실크스크린 프린팅 안녕하세요 실크스크린 스튜디오 롤러팩토리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실크스크린 작업은 얼마전 진행했던 스펠로와의 인터부에서 스케이트 보드 데크 프린팅이예요 사실 스케이트보드에 실크스크린 프린팅하려 아는 지인을 통해 미국에서 무지 데크를 공급받았는데 인터뷰중 티셔츠보다는 데크 프린팅이 나을거 같아서 급하게 작업해봤습니다. 본래 작업 준비시간을 가지고 미국에서 스케이트보드 데크용 실크스크린 고정기와 몇가지 장비를 공수해서 작업하려했는데 그런 준비작업없이 갑자기 하게 되었네요 그런 이유로 인쇄부가 살짝 밀려 데크의 곡선인 끝부분에서 밀림 현상으로 안료가 살짝 번져서 프린팅 돼서 좀 아쉬웠습니다. 괜한 욕심을 부렸나도 싶었지만 정가운데 조그맣게 프린팅해서는 디자인적으로 별로일거 같아 무리해서 작업한 결과겠죠 이번.. 2016. 5.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