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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17

양양 파타고니아의 리사이클 캠페인 2015년 8월은 정말 오랫동안 기억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앤디워홀 라이브와 파타고니아, 엡손코리아, 제임슨까지 다양한 업체와 실크스크린 프린팅 행사를 진행했네요 양양에서의 첫날은 한여름이라 정말 화창하고 더웠습니다. 주최측에서 정말 이번 리사이클 켐페인에 많은 정성과 신경을 써주셨고 좋은 캠페인에 롤러팩토리가 함께 참여할 수 있다는것만으로도 큰 기쁨이었어요 양양을 방문중인 분들을 대상으로 평소 안입는 티셔츠를 가져오시면 파타고이나에서 준비한 도안을 즉석에서 프린팅해드리거나 티셔츠를 가방으로 림폼해드리는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우선 행사진행때 입을 앞치와와 여분의 티셔츠로 테스트를 진행해봤어요 혹시 모를 상화을 대비해 여분의 티셔츠도 챙겨갔죠 덕분에 파타고니아 티셔츠가 많이 생겼습니다. 일하며 착용할 앞치.. 2015. 8. 31.
파타고니아 리사이클 캠페인 실크스크린 진행 이번달에는 유독 실크스크린 행사의뢰가 많은 달이었습니다. 그중 양양에서 파타고니아가 진행하는 리사이클 캠페인 실크스크린 의뢰를 받아 앤디워홀과 동시에 진행하게 되었어요 앤디워홀 실크스크린 판을 제판하며 양양에서 열릴 파타고니아측 도안도 함께 준비했습니다. 스텝들과 앤디워홀 전시를 끝내고 피곤한 몸을 이끌어 양양으로 향하며 날씨로 마음걱정했는데 다행히 다음날은 무척이나 화창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파타고니아 관계자분들이 너무 열심히 잘 준비해주셔서 깜짝 놀랬고 모두들 잘 웃으시고 즐겁게 일하셔서 저희 스텝들도 함께 즐기며 행사 진행 할 수 있었어요 파타고니아에서 기획한 이번 행사자체가 개인적으로 너무 마음에들어 매주 토요일 서울에서 양양으로 가야하는 어려움에도 꼭 진행해 보고 싶은 마음이었는데 간략하게나마.. 2015. 7. 31.
네팔 지진피해 어린이 돕기 자선바자 에코백 실크스크린 행사 지난 5월 현대백화점의 요청으로 네팔 지진피해 어린이 돕기 자선바자에 참여했습니다. 좋은 취지이기도 했고 저희가 할 수 있는일로 지진피해 어린이를 도울 수 있다는 생각에 기쁜 마음으로 함께 했어요 위치는 잠실 시내체육관 앞에 마련된 행사부스였고 저희외에도 다른 공방도 함께 했습니다. 행사장 입구에는 대형 핀아트가 준비되어 바자를 찾은 고객분들이 핀을 꽂을 때마다 네팔 어린이에게 하루 식사가 제공되는 캠페인이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동참해주셨고 저역시 적극적으로 참여했습니다. 저희는 마련된 행사장외에도 주최측에 요청해 입구에서 적극적으로 에코백을 판매하기도 했습니다. 에코백 행사장 부스는 이렇게 마련이 되었고 5월임에도 불구하고 매우 더운 날씨의 연속이라 함께 진행한 스텝들이 고생이 많았습니다. 주최측의 요.. 2015. 7. 13.
남수단 어린이 위한 ‘티셔츠 디자인 공모전’ 열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크라우드소싱 플랫폼 디자인레이스와 함께 ‘남수단 어린이 돕기 T셔츠 디자인공모전’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국내 최대 규모 아동복지 전문기관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가족홍보대사 1호인 배우 전광렬 가족과 함께 세계 최빈국 중 하나인 아프리카 남수단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제2회 전’s 패밀리의 행복한 하루’ 기부행사에 사용될 티셔츠 디자인을 공모하는 것. 이번 공모전은 특별히 크라우드소싱 플랫폼 디자인레이스와 함께 진행된다, 남수단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특별히 기획된 이번 공모전은 디자이너의 순수한 재능 기부를 통해 이루어지며, 배우 전광렬의 아들 전동혁 군이 그린 그림을 모티브로 기부행사에 사용될 티셔츠 그래픽을 디자인하면 된다. 공모전 수상작 중 선정하여 실제 티셔츠로 제작된.. 2013. 5. 10.
유니클로 코리아 아티스트 체리티 티셔츠 UT 일본 SPA(제조·유통 일괄형 의류) 브랜드 유니클로는 한국 아티스트 10인과 함께하는 ‘유니클로 코리아 아티스트 체리티 티셔츠 UT’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제품은 배우 이나영과 팝 아티스트 마리킴, 사진작가 강영호 등 한국 아티스트 10인이 참여했다. 수익금의 일부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금으로 전달돼 한국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체리티 UT는 10인의 작가들이 ‘변화’와 ‘미래’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각자의 가치관을 담아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배우 이나영의 UT는 어린 시절 우화에 나오는 도깨비 방망이를 그려 넣어 소원이 이뤄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다. 한편 유니클로는 이 의류 발매를 기념해 다음달 5일부터 6월2일까지 한 달 동안 참여.. 2013. 5. 10.
2AM X Art Donation MOMOT 소아암 환아를 돕기 위해 티셔츠를 제작, 판매하여 그 수익금을 기부하는 '콜라보 프로젝트'가 본 괘도에 올랐다. 2AM과 모모트가 디자인한 티셔츠는 현재 네이버 지식쇼핑을 통해 예약 구매할 수 있다. 이에 앞서 박서연 학생이 디자인한 티셔츠는 소량 한정판으로 아시아경제 사이트(http://cp.asiae.co.kr)를 통해 즉시 구매할 수 있다. 소아암백혈병 어린이 환자를 돕기 위한 '콜라보 프로젝트'의 첫 작품은 박서연 학생이 직접 디자인한 '운동하는 고양이' 티셔츠다. 왜 운동하는 고양이일까? 올해 중학교 1학년에 진학한 박양은 지난 2011년 4월 급성골수성백혈병 진단을 받았다. 오빠로부터 골수를 이식 받으며 2년여의 투병생활을 거치는 동안 누구보다도 건강에 대한 열망이 컸고, 완쾌 후에도 힘들게 .. 2013. 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