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에어맥스 데이 실크스크린 체험 현장 01

 

안녕하세요. 실크스크린 스튜디오 롤러팩토리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실크스크린 내용은 바로 지난주 23일부터 26일간 홍대 민트 라운지에서 진행된 나이키 에어맥스데이 실크스크린 체험 현장이에요.

4일간 진행된 실크스크린 체험은 방문자의 폭발적인 호응으로 롤러코스터처럼 정신없이 바쁘게 진행됐습니다. 

 

 

몇 년간 실크스크린 관련 행사를 진행하면서 나이키와도 꼭 한번 함께 작업을 해보고 싶었는데 이번에 좋은 기회로 멋진 행사에 참여할 수 있었어요.

 

 

홍대 민트 라운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3층과 옥상까지 전관을 대관해서 내부 인테리어부터 아티스트들의 작품, 소품까지 베이퍼 맥스 출시에 맞춰 꾸며졌습니다.

 

 

DJ 턴테이블과 올드 레코드, 그리고 강렬한 그래피티 작가의 작품까지 볼 수 있는 입구 전경이에요.

 

 

입구를 지나 들어오면 아티스트들의 이번 베이퍼 맥스와 관련된 작품을 볼 수 있답니다.

 

 

전시된 운동화 사이로 롤러팩토리에서 진행하는 실크스크린 체험 장소가 보이네요.

 

 

총 4개의 도안을 색상별로 프린팅할 수도 있고, 2가지 도안을 겹쳐 랜덤하게 프린팅할 수 있게 준비되었습니다.

 

 

또 다른 작가님의 전시물, 이장소에서는 개성있는 캐리커처 작가님께서 방문객들의 얼굴을 그려주셨습니다.

 

 

3D 프린터로 조형물을 제작해 전시한 작가님의 작품입니다.

 

 

4일간 현장에서 3D 프린터가 쉴새 없이 작품을 출력했어요.

 

 

그렇게 한쪽 벽면을 가득 채울만큼의 대형 작품이 전시되어 지나가는 관람객의 시선을 끌었습니다.

 

 

나이키 배지와 스티커는 미션 수행 후 받아 볼 수 있었는데요

 

 

안쪽에 마련된 촬영장에서 나이키 신발을 들면 사진이 찍히고 현장에서 스티커로 출력되어 받아 볼 수 있었습니다.

 

 

예쁜 배지와 스티커도 작가님의 작품으로 제작되었어요.

 

 

출구쪽에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은 마치 구름 속을 걸어 올라가는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꾸며져 있었습니다.

 

 

2층은 이번 출시된 운동화의 전시장이었는데 상세한 내용은 다음에 올리도록 할게요.

 

 

마지막으로 옥상에는 공연과 함께 음료를 즐길 수 있게 마련되었어요.

행사 동안 날씨가 추워서 밤에는 올라가 보지 못했지만 사진으로나마 그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변멱 페인팅과 네온사인, 그리고 나이키 스우시가 인상적이네요

 

 

옥상 한켠을 차지한 대형 에어 운동화, 밤에는 조명 때문에 더욱 예뻐 보였습니다.

 

 

전시장 곳곳에서 보여지는 작은것 하나에도 이번 행사를 준비한 나이키의 세심함을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신제품을 직접 신어보고 또 체험존에 입장 할 수 있는 공간이에요.

 

 

이렇게 나이키 신제품 출시 현장 스케치를 전해드렸고 실크스크린 체험은 워낙 바쁜 관계로 많은 사진을 남기진 못했습니다.

 

 

실크스크린 체험이 시작되자마자 많은 대기자분이 모여서 바로바로 마감이 돼버렸습니다.

4일간 1,000장이 넘는 에코백이 나갔으니 정말 많은 분들이 참여하셨죠

나이키 브랜드가 가진 힘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어요.

 

 

4일간 정신없이 달려온 행사가 마무리되었는데요.

이번에 이어 실크스크린 체험 현장 모습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