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크스크린 작업을 하면서 위 동영상을 보니 비슷하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어 포스팅하게 되었네요
실크스크린 작업을 하다 보면 처음부터 끝까지 혼자서 모든 작업을 하는게 말처럼 쉽지 않다는걸
해보신 분들은 아실겁니다.
예전 의류 나염업체에서 잠깐 일해본적도 있었지만 최소 2인에서 3인이 해야하는일을
혼자서 진행하다보면 일에 효율차이가 정말 어마어마하게 벌어지거든요
꼭 일의 효율을 생각치 않더라도 서로 잘 맞는 사람기리 작업을 함께하며 수익까지 공유할수 있다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중 제가 좋아하고 가능하다고 느끼는것이 바로 티셔츠예요
아직은 시작한지 얼마되지않았고 또 뚜렷한 저만의 색깔을 찾아가는중이라 누군과와 함께 일할 여유도,
기회도 아직 없지만 꼭 그런 사람이 나타나서 서로 즐겁게 일하며 늙어가고 싶은게 개인적인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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