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로 구매한 롤러프레임은 미국현지에서 샤가 견장돼와서 올바른 견장의 교본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저 핫핑크색의 유제는 어떤 제품인지 잘 모르겠네요 혹시 알고 계신분 있으시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이번 구입한 프레임은 기존 파란색의 롤러프레임보다 조금 더 가벼운 느낌으로 전체적으로 깔끔한 제품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전의 파란 롤러프레임이 조금 무게감도 있고 그래서 그런지
견장후 프레임을 조여줄때 느낌이 더 좋은거 같아요
핫핑크 유제는 혹시해서 탈막을 해봤지만 역시나 탈막은 되지 않았습니다.
하여 샤를 벗겨내고 다시 견장해봤어요
프레임과 함께 배송되어온 스트랩도 흰색에 깔끔했습니다
사실 개인적인 욕심으로 전용 클립까지 같이 왔으면 좋았겠지만
프레임 전용 스패너가 없어 정확한 규격을 잰뒤 지난번 주문한 스패너를 사용해봤어요
작은 프레임들도 오랜만에 정비하고 다시 작업해봤습니다.
실크스크린은 판작업을 마치고
작업후 또다시 탈막작업의 반복이겠지요
6월부터는 아무래도 지금처럼 혼자 작업하는게 아니다보니 이전보다는 디자인과 자체 상품제작쪽으로
조금 신경쓸 수 있는 여유가 생길것 같습니다.
많은 이들이 쉽고 편하게 실크스크린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롤러팩토리가 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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