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DDP 앤디워홀 라이브 실크스크린 행사 진행중

 얼마전 동대문 DDP에서 열리고있는 앤디워홀 라이브 전시측의 요청으로 전시장에서

 

실크스크린 행사를 의뢰받아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함께 진행할 스텝들의 티셔츠도 직접 날염작업해봤어요

 

실크스크린을 하면 이런부분은 정말 좋은거 같습니다.

 

그때 그때 바로바로 인쇄를 직접 해볼수있다는건 정말 큰 매력이예요

 

 

전시측의 요청으로 앤디워홀 라이브 문구를 겹쳐서 작업진행하다

 

 

아무래도 앤디워홀의 상징적인 이미지들은 배경으로 사용해보았습니다.

 

 

첫날 행사장위치는 전시관입구 근처에서 진행했는데 이번주부터는 장소를 변경해 진행하고 있어요

 

 

첫날 단체로 관람온 대학생들과 즐겁게 작업했습니다.

 

 

이번주부터는 지난주와 반대로 전시를 관람하고 나오는 입구쪽에서 진행하고 있어요

 

 

실질적으로는 전시장 입구나 마찬가지여서 지난주보다는 많은 분들이 보시고 관심을 가져주셨습니다.

 

 

관람오신 다양한분들과 작업을 이어갔는데 저희가 같은 도안이라도 여분의 판을 많이 제판해가서

 

각자가 원하는 도안을 다양한 컬러로 직접 에코백에 인쇄해 받아가셨어요

 

 

개인적으로는 녹색 달러에 핑크 글씨가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외에도 다양한 조합으로 많은 에코백들을 실크스크린 작업했고

 

저 또한 그대 그때 찍고 싶은대로, 마음대로 실크스크린 작업하며 즐겼어요

 

롤러팩토리는 동대문에서 열리는 앤디워홀 라이브 전시에서 실크스크린 행사를 이어가며 다양한

 

시도도 진행해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