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워홀 라이브 실크스크린 체험행사 시작일

 

 

어제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약 한달이 넘게 진행됐던 실크스크린 체험행사를 모두 마쳤습니다.

 

 

행사 초반에는 전시장의 출입구 쪽으로 장소를 마련하여 많은 관람객들과 체험행사를 진행했어요

 

 

 

아직 실크스크린 체험이 잘 알려지지않은 상태에서 첫날부터 전시장을 찾은 다양한 연령의 관람객이 에코백에

 

앤디워홀라이브 로고를 2가지 색상으로 본인이 직업 실크인쇄해 가져가도록 진행했습니다.

 

 

실크스크린에 대해 궁금해하시는분들께는 틈틈히 실크스크린의 원리도 설명해드리고

 

 

안료나 건조방식 스퀴즈를 사용하는 법등을 알려드렸어요

 

 

진행 초반에 대학생으로 보이는 많은 학생들이 단체로 체험을 신청해주셨는데

 

모두들 신기해하고 즐거워했습니다.

 

 

 

 

 

 

 

 

 

 

 

행사초반에는 앤디워홀라이브 로고만 인쇄하다 이후 앤디워홀의 상징적인 이미지와 결합하여

 

다양한 색상으로 본인이 원하는 도안을 만들어 에코백에 인쇄해 가셨기 때문에 만족도가 컸던거 같아요

 

이제 길었던 앤디워홀전시와도 이별하고 롤러팩토리는 보다 쉽고 편하게 많은분들이 실크스크린을 해 볼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들을 제작하고 판매할 예정입니다.

 

그럼 새로운 장소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볼 수 있길 희망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