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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스크린 프린팅

양양 코로나 선셋 세션 실크스크린 행사진행_01

by JONNY K 2016. 8. 29.


안녕하세요 실크스크린 스튜디오 롤러팩토리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라이브 프린팅 행사는 바로 지난 주말 양양에서 진행된 코로나 선셋 세션이에요

해변에서 라이브 프린팅 진행은 작년 파타고니아 이후로 올해 처음이네요.


행사 진행 중에는 도저히 시간이 나질 않아서 촬영을 못 했는데 다행히 마지막쯤 참여해주신 두 분이 허락해주셔서 다행이었습니다. 감사해요.



행사장 입구에 들어서니 코로나 로고 색상으로 끈들이 예쁘게 걸려있었습니다. 



라이브 프린팅 행사일정은 원래 27, 28일 양일간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하루 일정으로 변경돼서 아쉬웠어요. 



서피 비치에 코로나 행사장 모습은 상당히 이국적이라 느낌이 새로웠습니다.



아담하게 마련된 공연장과 음료와 음식을 먹을 수 있는 테이블이 전부인가 의아해했을 때 행사 담당자가 진행장소로 안내해주셨는데...?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 아 그게 다가 아니었구나 싶었어요.



무척이나 정교하고 아름다웠던 목조 조형물을 두고 주변으로 상당히 많은 부스가 즐비했습니다.



며칠 전 까지만 해도 그 더웠던 날씨가 어쩌면 이렇게 바뀔 수 있는지... 이날 날씨는 더할 나위 없이 좋았어요.



그늘에서 쉴 수 있는 해먹들 뒤로 메인 공연장이 보입니다.



이번 라이브 프린팅 행사를 준비하며 코로나 이미지를 받고 색상이나 형태가 여름과 잘 맞기도 했고 개인적으로 코로나 맥주 브랜드를 좋아하기 때문에 즐겁게 작업 할 수 있었어요.  



공연장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남길수 있도록 준비된 판넬.



실크스크린은 DIY 부스에서 미니게임과 함께 진행됐어요.



티셔츠용 도안은 꽤 커서 꽉찬 느낌으로 프린팅 했고,



미니프레임은 티셔츠나 에코백에 자유로운 위치로 프린팅 해드렸습니다.



행사 시작 전 선택을 쉽게 하기 위해 여러 장의 샘플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프린팅된 티셔츠는 오리고 붙여서 사진처럼 커스텀도 가능했어요.



다른 부스에서는 몸에 붙이는 다양한 스티커 체험도 진행됐습니다.



서프보드에 인쇄된 코로나 로고.

스케이트보드는 작업을 해봤는데 서핑보드는 아직 못해봐서 기회가 되면 도전해 보고 싶어요.



서핑을 즐기는 사람들도 많아서 지켜봤는데, 파도가 생각보다  거칠어서 쉽지 않을 거 같았어요.



코로나 로고는 밤에 조명이 들어와서 더욱 예뻤습니다.



행사 시작 시간이 가까워오자 무대 준비도 슬슬 시작되고,



이번 행사 참여자들이 속속 들어오기 시작했어요.



이번 양양 코로나 라이브 스크린 프린팅 행사는 볼거리, 즐길 거리가 많아서 진행하는 저희 역시 즐거운 시간을 보낸거 같아요. 

마지막으로 사진 촬영에 협조해주신 두분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럼 다음에는 양양 코로나 행사의 막바지 모습과 코엑스에서 진행된 바디 페인팅, 그리고 이태원에서 직장인을 대상으로한 교육에 관한 실크스크린 내용을 포스팅 하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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