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롤러팩토리 죠니 K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단체복 단체티 제작 사례는 지난번에 이어 커피 전문점 소량 제작건입니다.
앞서 설명드린 대로 도안은 등뒤 2종에 앞면 왼 가슴 1종이나 인쇄 제품이 다양하고 원단 색상과 인쇄 색상이 여러 종이라 신경 써서 작업에 임했습니다.
여담으로 얼마전 실크스크린 교육을 받으려는 분 연락으로 수업을 진행한 적이 있는데, 롤러팩토리는 의류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제품에 인쇄 작업 경험이 있어 문의하시는 분이 간 혹 있습니다.
이번의 경우는 두가지로 한 명은 우산 원단과 손잡이 인쇄, 다른 분은 논슬립 양말에 실리콘 인쇄 작업 교육을 수강했습니다.
그 외 현재 다른 두 팀이 대기 중인데 한 팀은 군대 단체복을 납품하는 업체로 다음 달 지방에서 상경해서 수강하기로 예약 중이고, 다른 한 팀은 개인 수강 목적으로 자신의 브랜드를 시작하기 전 실크스크린 기본 개념을 잡기 위한 목적과 포토샵 일러스트 프로그램 기본까지 수강을 원하셨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단체복 단체티 실크스크린 작업이나 기타 다양한 소재까지 인쇄 경험과 포토샵 일러스트 프로그램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그래픽 디자인 실력까지 겸비하고 있어, 수강 의뢰를 받고 진행하여 원하시는 목적에 맞춰 교육해드리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실크스크린을 전문적으로 교육 받기에 어려움이 있어 일반 실크스크린 공방에서 얻기 힘든 정보까지 원하시는 수강생이 있어 잠깐 소개해드렸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 이번 작업에 대해 추가로 설명드리자면, 수량은 많지 않았지만 특히 기모 제품의 인쇄는 일반 티셔츠나 맨투맨에 비해 작업이 좀 어려운 편입니다.
기모 원단의 경우, 다른 제품의 비해 조금 두껍게 인쇄되기 때문에 원단을 인쇄판에 밀착시켜 부착시켜야 합니다.
원단이 완벽하게 인쇄판에 밀착시켜 부착되지 않으면 반복적으로 인쇄 작업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 점을 꼭 유의해야 합니다.
기모 원단은 기모의 특성으로 엠보 효과로 인해 잉크가 두껍게 빠지며 인쇄 두께가 다른 제품에 비해 한번에 두껍게 인쇄됩니다.
어두운 원단이나 원색에 가까운 색상에 밝은 색을 인쇄할 때도 발색을 신경 써야 합니다.
보통 한 번의 인쇄로는 발색이 되지 않기 때문에 최소 2회 인쇄와 간이 건조를 해줍니다.
그 정도로 작업해 주면 발색에 문제는 없어지며 인쇄 두께는 살짝 두께감을 느낄 정도로 작업이 완료됩니다.
그럼 아래 완성된 작업물을 보도록 할까요?
고객이 요청하신 대로 작업이 완료되어 마무리했습니다.
그럼 다음에 또 다른 단체복 제작 사례로 포스팅 이어나갈게요.
단체복은 언제나 롤러팩토리에서 제작하세요
https://smartstore.naver.com/rollerfactory
실크스크린 의뢰는 롤러팩토리에서 의뢰하세요
단체복이나 실크스크린 작업 문의는
이메일 : soundopinion@naver.com
전화 : 070-8805-4613
으로 연락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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