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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스크린 작업 사례

해외 라이브 스크린 프린팅 사례_06 : print van paris

by JONNY K 2016. 4. 22.


안녕하세요 실크스크린 스튜디오 롤러팩토리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해외 라이브 프린팅 사례는 바로


독특하게도 밴을 이용해 야외에서 프린팅하는 사례예요


미국에 몇가지 자료를 본적은 있지만 이번에 찾은 이자료에서 가장 눈길을 사로잡은건


바로 자동차 외형 디자인이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심쿵 했다는 . . .



정확한 모델은 모르겠지만 예전 폭스바겐의 마이크로버스를 일본에서 들여오고자했던터라


이런류의 자동차 디자인은 정말 사랑스러울 수 밖에 없어 보여요


내부도 무척 깔끔해보이고 라이브 프린팅 할 수 있도록 잘 정비된거 같습니다.



아마도 라이브 프린팅 체험후 건조하는 모습으로 보여지는데 자동차로 전기까지 끌어다 쓰는 거겠죠?



차 내부에서 간이 고정기로 판을 교체해가며 프린팅하는거 같은데 아무래도 지붕이 낮아서


조금 불편해 보이기는 하네요



자동차라는 이점으로 어디든 이동가능하고 세워서 디피하고 길에 지나가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라이브 프린팅을 한다니 정말 꼭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어딜가든 아이들의 눈에는 실크스크린이 신기하게 보일 수 밖게 없겠죠


그런 아이들에게 실크스크린에 대해 설명하고 체험한다면 아마도 실크스크린의 매력에 푹 빠질거 같아요



스티커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로고나 컬러가 맘에 들어요



실크스크린의 재미로는 색상을 만들어가는것도 빼놓을수 없는데


이 미묘한 색상차이로 결과물이 달라지니 심여를 기울일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조색은 인쇄대상물의 컬러와 건조후의 색상까지 생각해야하니 정말 어려워요



이번에는 장소를 옮긴거 같은데 작은 공터만 있다면 어디서든 프린팅 작업이 가능할테니


정말 재미있을거 같습니다.



사진의 미소만 봐도 이일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느껴지네요


롤러팩토리도 지난 겨울동안 날씨가 따뜻해지면 홍대거리로 나가서 바디페인팅이나


현장에서 즉석으로 프린팅하는걸 생각했었는데 요즘 스케쥴을 보면 가능할지 의문입니다.


그럼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기로하고


다음은 좀 더 쉽게 길거리 라이브 페인팅하는 모습을 올리도록 할게요



이제 실크스크린 교육부터 재료까지 롤러팩토리에서 한번에 해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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