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7 소재별 인쇄 - 음식 모형 나무 스틱 인쇄 안녕하세요 롤러팩토리 죠니 K입니다. 이번 실크스크린 작업은 오랜 지인의 부탁으로 얇은 나무 스틱에 가게 이름을 넣는 인쇄입니다. 간단하게 소개하자면 아는 지인이 음식 모형을 제작하는데 이때 다양한 소재와 형태에 인쇄할 때가 있어서 종종 작업 요청을 받습니다. 얼마 전에도 동일한 작업을 진행했는데, 그때는 기록을 남기지 못했네요. 그럼 작업 과정을 살펴보도록 할까요? 아무 아주 얇은 나무 소재의 스틱입니다. 저도 실크스크린 작업을 하며 아이스크림 나무 스틱을 사용하는데 이 스틱은 정말 많이 얇았어요. 때문에 얇은 스틱 가운데 들어가는 글씨도 엄청 작습니다. 위 사진으로는 크기를 가늠하기 좀 어려운데 아래 일반 아이스크림 나무 스틱과 비교 사진을 보면 확인이 가능합니다. 도안이 작고 얇은 글씨이기 때문에 .. 2023. 4. 12. 잡지 촬영을 위한 실크스크린 작업 안녕하세요 실크스크린 스튜디오 롤러팩토리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실크스크린 작업은 바로 목재에 지난번 히치콕에 이어 작업했던 아인슈타인이예요 이 작업은 잡지사에서 공방소개차 실크스크린 체험을하며 작업 진행했습니다. 사운드오피니언의 티셔츠 디자인과 히치콕 유리 액자 프린팅, 그리고 나무에 아인슈타인을 프린팅했어요 잡지에 소개될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마지막으로 지난번 스펠로와 인터뷰하며 작업했던 데크와 함께 사진 촬영해봤어요 나무에 실크스크린 작업을 자주 해보지 못했지만 요즘 금속과 나무 인쇄도 조금씩 진행해보고 있는데 티셔츠처럼 자주하는 작업이 아니라 그런지 새롭고 또 재미도 느끼고 있습니다. 그럼 다음에도 재미있는 실크스크린 작업으로 포스팅하도록 할게요 이제 실크스크린 교육부터 재료까지 롤러.. 2016. 6. 3. 실크스크린으로 델로스 작가의 앨리스 프린팅 작업 안녕하세요 실크스크린 스튜디오 롤러팩토리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실크스크린 작업은 예전 희망시장으로 알게된 델로스 작가의 앨리스와 토끼 프린팅 작업이예요 델로스 작가께서 참고하라고 가져온 앨리스입니다. 생각보다 크기가 커서 놀랬어요, 수량이 많아서 프린팅을 어떻게 해야 하나 걱정도 들었고요 나무는 CNC로 깔끔하게 재단되어 왔고 고정할 지그도 있어서 걱정한것만큼 어렵진 않았습니다. 그래도 두께가 있는 나무고 프린팅 위치 때문에 신경을 많이 썼어요 프린팅된 앨리스입니다. 수작업으로 일일히 그린다고 생각하면 정말...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겠죠? 스크린으로 인쇄하긴했지만 결국 작가의 손을 거쳐 좀 더 완성된 형태로 거듭날 예정입니다. 완성된 모습이 기대되네요 앨리스 전면 인쇄를 마쳤어요 수많은 앨리스들이.. 2016. 3. 22. 실크스크린으로 나무 받침대를 활용한 메뉴판 인쇄 안녕하세요 실크스크린 전문 스튜디오 롤러팩토리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실크스크린 작업은 지난번 수저통 곡면 인쇄에 이어 메뉴판으로 쓰일 나무 받침대에 로고 프린팅 작업입니다. 수량이 많지 않았지만 우선 샘플진행을 위해 여분의 받침대에 견뢰도와 발색을 보기위해 다양한 안료를 테스트해 본 뒤 가장 적합한 안료를 선택해서 작업했어요 요즘 교육이 너무 많아져서 교육을 줄였더니 이번엔 소량 위주의 의뢰가 많이 들어와서 여러 소재에 다양한 안룔 프린팅하며 작업 진행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번 작업은 의뢰를 받아 진행했지만 실크스크린 작업을 조금 해보게되면 이런 작업은 별무리없이도 가능할거 같아요 그럼 다음에도 일상에서 활용 가능한 실크스크린 작업 포스팅 하도록 할게요 2016. 2. 29. 실크스크린 재료 목재 프레임 실크스크린의 첫 시작이라고 볼 수 있는 목재 프레임입니다. 목재 프레임 : 국내에서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프레임으로 알루미늄 프레임에 비해 가볍고 저렴하며 견장이 편한 이점이 있지만 목재라는 특성상 오래 사요하다보면 휘거나 틀어짐이 발생할 수 있지만 초보자들은 처음부터 알루미늄 프레임을 사용하기 보다는 목재 프레임을 사용후 알루미늄 프레임 사용을 권장합니다. 2015. 11. 15. the DIOTOYS - a piece of childhood More infomation about the project: www.diotoys.com 2014. 1. 11.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