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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좌59

실크스크린 재료 유제 CP2 이번에 소개해드릴 실크스크린 재료는 유제 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유제이기도해요 실크스크린 작업 준비에서 절대로 필요한게 몇가지 있는데 프레임, 샤, 유제, 감광기입니다. 유제없이 드로잉 플루이드와 스크린 필러를 이용해 아날로그 작업을 할 수 있지만 그건 제외할께요 유제는 종류가 다양하고 가격도 차이가 나서 자신의 작업에 맞는 유제를 잘 선택하셔야 합니다. 제가 CP2를 좋아하는 이유는 아조픽스NO.1에 비해 각격이 조금 더 저렴하고 얇은 도안이나 망점 구현이 잘된다는점 미세한 도안을 수세할때 수도물을 흘려만 줘도 도안이 잘 뚫린다는점 입니다. 다만 감광시간의 오차허용 범위가 크지 않아서 최적의 감광 시간을 찾아줘야하지만 자신이 쓰는 감광기에 한번 시간을 잡아주고나면 그다음부터는 별 문제 .. 2015. 11. 19.
실크스크린 교육부터 재료까지 롤러팩토리에서 한번에 해결하세요 롤러팩토리에서 11월 실크스크린 4주 정규반을 모집합니다. 홍대에서 당산동으로 확장 이전하여 롤러팩토리 1층 매장에서는 다양한 실크스크린 재료까지 구입이 가능하세요 이제 실크스크린 교육과 재료는 롤러팩토리에서 한번에 해결하세요 2015. 11. 18.
실크스크린 재료 졸잉크 실크스크린 작업에서 특히 티셔츠에 많이 사용되는 졸잉크입니다. 자연건조가 되지 않아 판막힘의 문제와 시간의 제약 없이 작업이 가능하며 수성안료에 비해 많은양의 작업을 할 수 있으며 초보자도 쉽게 사용이 가능하지만 반드시 열처리를 해줘야 건조가 되는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졸잉크는 160℃에서 40초가량 건조해줘야하기 때문에 가정에서는 히팅건으로 건조가 가능해요 이제 롤러팩토리에서 실크스크린 교육부터 재료까지 모두 한번에 해결하세요 2015. 11. 18.
실크스크린 제판 이제 롤러팩토리에 맡기세요 실크스크린 작업을 처음부터 모두 진행하기란 매우 어렵고 번거로울 수 있습니다. 프레임에 샤를 견장하고 유제를 도포하고 건조한뒤 감광 후 수세해서 또 다시 건조까지 정말 많은 과정과 시간을 필요로 합니다. 게다가 실크스크린 작업은 도중에 뭔가 하나 잘 못되면 몇단계를 돌아가 다시 작업해야하니 여간 번거로운 것이 아니죠 이제 이 모든 과정을 롤러팩토리에 맡겨주세요 진행할 작업을 상담해주시면 그에 따른 도안 검수부터 알맞은 샤의 목수와 잉크까지 모두 조언해드립니다. 롤러팩토리에서 제판된 프레임을 받은후 인쇄만 편하게 작업하세요 롤러팩토리에서는 실크스크린 교육부터 재료까지 모두 한번에 해결 가능합니다. 2015. 11. 18.
실크스크린 재료 샤[Mesh] 실크스크린의 기본 재료라고 할 수 있는 샤[Mesh]입니다. 프레임에 견장하여 유제를 도포한뒤 원하는 이미지를 현상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재료예요 반투명천으로써 목수로 구분되고 목수가 낮을수록 망점이 넓어져 투명도가 올라가고 목수가 높으면 망점이 촘촘해져 반투명에 가까워집니다. 샤의 목수 구분은 인쇄대상물과 도안, 사용하는 안료에 따라 적절한 샤의 목수를 선택하여 사용해야 합니다. 이제 롤러팩토리에서 실크스크린 교육부터 재료까지 모두 한번에 해결하세요 2015. 11. 18.
롤러팩토리 실크스크린 정규반 수업 마지막날 오늘도 여느때처럼 실크스크린 정규반 수업을 이어갔습니다.지난주에 꽤 까다로운 도안 때문에 실습이 조금 약했는데 이번 수업이 마지막이라수업후 수강생분들이 혼자서도 실크스크린 작업 할 수 있도록 고정기도 없이최소한의 장비로만으로 수업 진행해봤어요아무래도 유제를 바르는 연습을 자주 할 수 없어서 아직은 서투르지만 그래도열심히 노력하며 잘 따라와주셨습니다.각각의 도안을 가지고 크기와 색상 그리고 필름 출력에 관해 다시 한번 알려드렸어요마지막날에는 이전 작업했던 졸 잉크가 아닌 러버로도 해보고 싶어하셔서 나눠 작업 진행하기로 했습니다.이번 도안의 경우 포토샵 파일로 실제 인쇄사이즈도 작고 해상도까지 낮아서어쩔수 없이 임의로 크기를 키워 필름 출력을 했는데 그로 인한 문제에 대해 설명드리고 감광에 들어갔어요앞서 말.. 2015. 1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