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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스크린 수업90

티셔츠 실크스크린 날염 수업진행 지난 일요일 먼곳에서 홍대 롤러팩토리까지 찾아주신 수강생분들이세요 저와 같이 티셔츠에 관심이 많으셔서 수강후 직접 티셔츠 제작을 염려해두고 배우셨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여느때보다 더 상세하게 많은 이야기를 나눴어요 이번 실습에서는 특히 수성과 유성의 작업차이와 마무리, 뒷처리까지 상세하게 알려드리고 작업실이 아닌 일반 가정에서 작업시 어려운점, 그 어려운점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 해외의 사례등을 보면서 모색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멋진 작업 해나가길 기대하고 있을게요 2015. 1. 11.
현직 디자이너분들과 실크스크린 수업 현직 디자이너 두분께서 실크스크린을 경험하기 위해 롤러팩토리를 찾았습니다. 어젠 간단하게 이론수업과 프린트할 도안 정리하고 오늘 유제부터 감광, 수세까지 마친뒤 연습용 원단에 직접 테스트해보시고 바로 에코백 나염 진행했는데 처음치고는 유제를 바르는거나 스퀴지 미는데 별문제 없이 잘 하시더 군요 디자이너분들과 작업은 여러모로 재미있는거 같습니다. 2015. 1. 11.
대학생들과 함께한 실크스크린 수업 요즘 워크숍 진행하면서도 사진을 찍지 못해 현장사진을 거의 올리지 못했네요 오늘도 마찬가지입니다. . . 이번에 대학생들과 실크스크린 워크숍을 진행했는데 관련학과 학생들이다보니 유독 더 신경이 쓰이더군요 최대한 도움을 드리고자 노력했는데 어떻게 느꼈을지 모르겠네요 워크숍이야 이전과 별다를거 없이 평펍했는데 다만 실크스크린을 활용해 그녀들이 준비하는것은 꽤나 인상적이었습니다. 전혀 생각해본적도 없는것이었고요 같은것이라도 사람의 생각에 따라 다르게 적용하면 기발한 아이디어가 되는걸 눈으로 본거 같습니다. 부디 좋은결과로 이어질수 있길 바래요 섬유디자인과 학생이 실크스크린 워크숍을 진행하며 여러 악조건으로 인해 작업에 어려움이 발생했는데 아무래도 추가작업이 필요할거 같아 도움을 드리고자 롤러팩토리에서 작업진행.. 2015. 1. 11.
일본 친구들과의 즐거웠던 실크스크린 수업 인연이 인연을 불러 오늘 일본인 친구들과 실크스크린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바쁜일정에 급박하게 시간에 쫓기며 진행했지만 모두 스스로 작업하며 실망하고 기뻐하는 모습에 저 역시 조마조마하며 재미있는 시간 보냈어요 언제가 될런지 모르겠지만 다시 볼 수 있길 바라며 다음을 기약해 봅니다. 2015. 1. 11.
동대문 라벨업체 실크스크린 수업진행 롤러팩토리에 반가운 손님이 찾아오셨습니다. 바로 동대문에 위치한 라벨업체 관계자분들이셨는데 재미있는게 2년전쯤 티셔츠를 시작할 당시 종이택 제작을 위해 방문해 견적을 냈던 업체였어요 비록 제작은 다른곳에서 했었지만 이렇게 인연이 닿아 다시 만나니 너무 신기했습니다. 라벨을 소량 제작하기 위해 방문하셨기 때문에 롤러팩토리에서 계획하고 있는 개인브랜드 생산에 꼭 필요한 요소중에 한부분이라 앞으로도 꾸준하게 연락하고 협력을 얻을 생각이예요 위 사진은 라벨 작업시 좀 더 편하게 하기 위해서 기존 프레임보다 세로는 짧고 가로는 긴프레임에 샤를 견장하기 위해 다림질 한 사진입니다. 샤를 잘라놓은 상태라 네방행모두 견장이 불가능해 위아래 가로 긴부분만 견장하고 나머지는 손으로 당겨 샤를 견장했습니다. 그래서인지 도중.. 2015. 1. 11.
원단 패턴 날염 진행 롤러팩토리를 오픈하고 얼마지나지않아 방문하셔서 실크스크린 수업들으시고 꾸준하게 찾아 제품을 개발하시는 현직 디자이너분이십니다. 처음에는 에코백이었는데 스카프에 이불커버, 이번엔 쿠션을 제작하실 예정이라고 하시네요 원단에 인쇄된 도안을 제품으로 보면 어떻게 느낌이 다를지 궁금해집니다. 저도 올해에는 천연안료를 이용해 어린이들이 실크스크린이나 스텐실로 티셔츠를 만드는 체험학습을 준비할 예정이며 롤러팩토리내에서도 어린이 티셔츠용 디자인을해서 오가닉이나 그외 천연소재원단의 티셔츠로 제작해볼 생각이예요 지난번에 이어 원단에 패턴작업 진행했습니다. 원단도 처음이었고 게다가 패턴을 맞춰 찍어야하는거라서 처음엔 둘이 애좀먹었는데 오늘은 원단용 마킹펜으로 표시하고 진행했더니 한결 수월해져서 다행이었습니다. 그리고 쿠션용.. 2015. 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