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러팩토리를 오픈하고 얼마지나지않아 방문하셔서 실크스크린 수업들으시고 꾸준하게 찾아 제품을 개발하시는
현직 디자이너분이십니다.
처음에는 에코백이었는데 스카프에 이불커버, 이번엔 쿠션을 제작하실 예정이라고 하시네요
원단에 인쇄된 도안을 제품으로 보면 어떻게 느낌이 다를지 궁금해집니다.
저도 올해에는 천연안료를 이용해 어린이들이 실크스크린이나 스텐실로 티셔츠를 만드는 체험학습을 준비할 예정이며
롤러팩토리내에서도 어린이 티셔츠용 디자인을해서 오가닉이나 그외 천연소재원단의 티셔츠로 제작해볼 생각이예요
지난번에 이어 원단에 패턴작업 진행했습니다.
원단도 처음이었고 게다가 패턴을 맞춰 찍어야하는거라서 처음엔 둘이 애좀먹었는데
오늘은 원단용 마킹펜으로 표시하고 진행했더니 한결 수월해져서 다행이었습니다.
그리고 쿠션용 원단도 작업 진행했는데 원단과 안료가 익숙치 않아서 생각처럼 되진 않아서
연구 좀 해봐야겠네요, 원단 작업은 마무리됐지만 수강생분이 말씀해주셨던 인도에서 수작업으로
원단에 인쇄한다니 관련자료 찾아서 검토해봐야겠습니다.
오늘 결과물로 또 어떤제품이 완성될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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