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크스크린을 활용한 스케이트보드 데크 인쇄작업

 

 

이번에 소개해드릴 실크스크린 작업물은 그동안 계속 생각만 해오던 스케이트 보드 데크 인쇄입니다.

 

실제로 작업을 진행해보니 몇가지 어려운점이 있었는데

 

첫번째가 데크를 고정하는것이고

 

두번째가 데크의 곡면으로 인해 인쇄에 조금 어려움이 따른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이 안료 부분이였어요

 

그나마 다행인것은 이번에 구입한 롤러프레임 사이즈가 스케이트 보드 인쇄에 적합한 사이즈라

 

따로 프레임을 주문 제작할 필요가 없었던게 그나마 다행이었습니다.

 

 

프린트 디자인은 데크를 제공해주신 분께서 기르시는 애견으로 총 3가지, 각 블랙과 화이트 2도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각 도안마다 순서대로 차례 차례 작업해서

 

최종적으로 사진처럼 3개의 데크에 각각의 디자인 인쇄를 마쳤습니다.

 

이번 작업을 계기로 스케이트보드와 롱보드 작업이 가능할 거 같아 준비중에 있어요

 

데크 제공자분께 무지 데크를 구매해서 사운드오피니언만의 디자인을 프린트 해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