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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량82

샘플에서 상품제작 진행 지난해 여성의류 브랜드 포스트디셈버의 샘플작업 진행후 실제 제품까지 실크스크린 프린팅 진행했습니다. 샘플작업을하며 제품 제작엔 어려움이 있어 실제작은 안할줄알았는데 하게되었네요 상당히 까다로운 작업이라 협력사에서도 꺼려했는데 포스트디셈버 디자이너분들과 함께 힘들게 작업 마무리지었습니다. 다들 너무 고생 많으셨고 옷으로 완성되면 다시 한번 업데이트하도록 하겠습니다. 2015. 1. 23.
디노마드 3기 첫실습 결과물 완성 디노마드 3기의 첫날 이론수업을 마친뒤 다음날 맨투맨에 사용할 라벨로 실크스크린 실습시간을 가져봤습니다. 다들 준비해온 도안으로 별문제 없이 날염 작업하였고 또 여분에 판에는 각자가 즉석에서 그린 그림으로 인쇄해보는 작업을 진행했어요 사실상 실크스크린은 인쇄량이 무척 많지않은 이상 준비하는 시간과 정리하는 시간이 더 오래걸리기 때문에 금방 끝나버린 라벨작업을 대체하고자 진행해봤는데 다음 기수부터는 뭔가 작은것이라도 인쇄해보고 가져가볼 수 있도록 준비해야겠습니다. 이번주면 3기생들의 맨투맨과 에코백이 제작될텐데 각 기수마다 새로운 디자인의 제품들이 나오는걸 보는 재미도 큰것 같습니다. 그럼 완성하는대로 업데이트 하도록 할게요 2015. 1. 22.
동대문 라벨업체 실크스크린 수업진행 롤러팩토리에 반가운 손님이 찾아오셨습니다. 바로 동대문에 위치한 라벨업체 관계자분들이셨는데 재미있는게 2년전쯤 티셔츠를 시작할 당시 종이택 제작을 위해 방문해 견적을 냈던 업체였어요 비록 제작은 다른곳에서 했었지만 이렇게 인연이 닿아 다시 만나니 너무 신기했습니다. 라벨을 소량 제작하기 위해 방문하셨기 때문에 롤러팩토리에서 계획하고 있는 개인브랜드 생산에 꼭 필요한 요소중에 한부분이라 앞으로도 꾸준하게 연락하고 협력을 얻을 생각이예요 위 사진은 라벨 작업시 좀 더 편하게 하기 위해서 기존 프레임보다 세로는 짧고 가로는 긴프레임에 샤를 견장하기 위해 다림질 한 사진입니다. 샤를 잘라놓은 상태라 네방행모두 견장이 불가능해 위아래 가로 긴부분만 견장하고 나머지는 손으로 당겨 샤를 견장했습니다. 그래서인지 도중.. 2015. 1. 11.
MAMA 2014. 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