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실크스크린 스튜디오 롤러팩토리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외국 라이브 프린팅 행사는 바로 많은 사람이 좋아하는 브랜드 탐스 슈즈로 저도 여름이면 애용하는 신발이에요.
행사장 전경도 야외에서 파티처럼 열린 듯 보이는데 이제 계절도 따뜻한 봄이니 영화 위 아 유어 프렌즈의 DJ와 음악, 간단한 음료나 맥주를 곁들인 야외 옥외 파티는 정말 상상만 해도 행복합니다.
라이브 프린팅은 장소와 상관없이 진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롤러팩토리도 파타고이나나 코로나와 양양해수욕장이나 고아웃 캠핑장 등 야외 여러 장소에서 진행해본 경험이 있어요.
물론 모래나 꽃가루 등 작은 어려움은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행사를 진행하다 보면 가장 아쉬운 것 중 하나가 바로 프린팅 도안인데요, 단 순 브랜드 로고를 떠나서 행사에 맞게 디자인된 도안을 가지고 진행한다면 정말 좋을 텐데 말이죠.
쉬운 듯 보이지만 쉽지 않은 실크스크린 프린팅은 경험해본 사람만 알겠죠. 시간과 수량이 대비되기 때문에 사진에 보이는 티셔츠를 보니 예전 제임슨 행사가 떠오릅니다.
실크스크린 작업은 시간이 걸리는 작업이라 행사를 진행하다 보면 대기 줄이 길게 늘어나는 현상이 생기게 되는데 이런 부분도 기획단계에서 문제가 안 생기도록 대행사와 협의가 필요한 부분이에요.
단순 프린팅 시연뿐만 아니라 실크스크린의 원리나 재료 방법 등 설명을 곁들인 행사라면 참여자들에게 더욱 기억에 남겠죠.
올해 들어 여러 기업이나 브랜드와 실크스크린 행사 일정을 조율 중에 있는데, 이런 부분들을 개선해 나가며 더욱 좋은 행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는 롤러팩토리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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